세가프레도 자네티 트루블루 인수
커피 대기업 세가프레도 자네티는 이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잠재력을 지닌 트루 블루 그룹을 인수했다. 마시모 자네티가 이끄는 지주회사는 2016년에 9억 1700만유로의 매출총액을 올리며 3년 만에 매출액의 7.6%인 7천만 유로의 총수익을 올렸다.
세가프레도는 2배이상의 빠른 속도록 사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트루블루는 호주사업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가치있는 전략적 배급업체이며 세가프레도 자네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퀸즐랜드를 포함한 호주 전역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면서 에스프레소 커피시장의 선두주자로써 이탈리아 경쟁업체들의 우위에 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