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에스프레소 해외시장에서 각광
커피산업이 국가의 경제력을 활성화시키는 분야로 자리잡았다.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는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생산분야에서 50 억유로의 경제적 가치를 성장시켰다.
식품분야 협회인 아이파에 따르면, 이탈리아 최대 수출품목으로서 커피가 세 번째를 기록하며 커피산업을 키워나갔으며 2015 년 11% 의 성장률에 이어 올해는 8%의 성장률을 보이며 강력한 성장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커피기계 제조사협회 유니맥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전문 에스프레소 기계 부분 34 개의 공장에서 1,250 명을 추가 채용했으며, 총 매출 량이 43 천만유로를 넘었다. 이 분야는 “투자나 수익 면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틈새시장이며 규칙적으로 10%의 성장률을 보였다”라고 지마의 회장인 로렌조 말다렐리가 밝혔다. 그와 더불어 소규모 장인 로스터스들의 전도가 유망하다고 발표했다.